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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비유


천국은 마치 (달란트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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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714회 23-06-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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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마치 (달란트 비유)

 

 

"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

 

> 는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이다. 그리고 이 비유의 해석은 이러하다.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금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리킨다. 종들의 재능을 따라 달란트인 그 무게가 결정되었다 하였으니 그들의 재능이란 그들의 영적인 수준을 의미하는 것이다. 충성된 종들은 맡은 달란트를 두배로 불려 나아오게 된다. 이 말은 가치의 확장이라는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 성도들의 성장이 그들의 가치를 두배 정도 높여 주었다는 그런 의미인 것이다. 반면 게으른 종은 맡았던 달란트를 그대로 다시 가지고 나아온다.

 

> 그리고 하는 말이 주인이 굳은 자라 심지 않은대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알았다 한다. 이 말은 쉽게 말해 주인을 악한 사람으로 그렇게 오인했다는 것이다. 일종의 불로 소득을 기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때문에 그저 땅에 감추어 두었다는 그런 핑계를 대고 있는 것이다. 사실은 그는 그저 게으른 종에 불과하다. 달란트 비유는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그 두번째 비유이다. 그리고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그런 종이 되라 하시는 것이다.

 

 

 

> 잘보면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라는 그런 말씀을 하신다. 그리고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많은 것으로 맡기겠다고도 하신다. 또한 예수께서는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하신다. 단순히 종들에게 일만 시키는 것이 아닌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일을 통해 그들을 검증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검증을 통해 하나님의 소유인 영적인 보물들을 모두 맡기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짜 보물이 무엇인지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사실 어느 정도는 예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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