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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고급편 | 고린도전서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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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129회 24-02-14 21:32

본문

고린도전서 14장

 

 

"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찌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 주의 명령인줄 알라.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


> 울은 성령의 열매인 사랑에 대해 말하다가 갑자기 또다시 은사에 대해 말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이제는 여자는 교회에서 말도 하지 말라고 한다. 여자는 교회에서 말하는 것조차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이다. 11장에서는 수건이나 긴머리면 기도나 예언을 할 수 있다고 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14장에서는 그냥 잠잠하라 한다. 심지어 이것이 주의 명령인줄 알라 한다. 그러면서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한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란 말인가? 

 

> 바울은 사실 여자에 관한 비밀을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남자와 여자와의 관계임을 말이다. (에베소서 5장 참고) 결국 여자에 대한 비밀은 언젠가 반드시 풀어지게 된다. 그러나 바울은 이 비밀을 이곳에서 숨기려 하고 있다. 왜일까? 잘보면 이 비밀을 숨기려는 주체가 어쩌면 바울이 아닐지도 모른다. 주의 명령이라 하지 않는가? 이는 주께서 숨기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숨기려 하는 것일까?

 

 

 

 

> 성령의 강림이 이루어졌으면 이제 모든게 준비되었고 그렇게 끝나는 것이 아니란 말인가? 그렇다! 사실은 끝이 아니라 이것은 시작일지도 모른다. 추수때가 이르기전엔 여자의 비밀이 풀어지면 안되는 것이다. 그렇게 이천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여자들은 노예아닌 노예처럼 그렇게 그 긴시간을 견뎌왔던 것이다. 여자의 비밀은 두증인에게 있다. 두증인이 바로 그 신부라는 말이다. 바울은 마치 암호처럼 그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예수님께 복종하라고 말이다. 예수님께 배우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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