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 바울은 자신이 전하는 복음이 모든 문제의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세상엔 수많은 문제들이 산재해있다. 그러나 그 문제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은 모두 그저 죄로부터 그렇게 기원한다는 것이다. 분명 그들 안에 하나님을 알만한 것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계속 이를 무시해 왔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그냥 무시하고 버려두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이 전하는 복음엔 이 모든 문제의 진정한 해결책이 있다고 한다. 

> 과연 바울이 전하는 복음이 무엇이기에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바울의 복음에는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말한다. 단지 예수를 믿는다는 행위만으로 죄의 문제를 영원히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거기에서 나아가 이 믿음은 죄사함에서 그렇게 시작하지만 실제적인 의를 언젠가 반드시 이루게 된다고 한다. 과연 바울의 주장은 사실인 것일까? 너무 허황된 것이 아닌가 말이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다행히도 사실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