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고급편 | 로마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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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259회 24-02-04 21:43본문
로마서 4장
"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 뿐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 "
> 보통 일을 하고 삯을 받는다면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정당한 댓가를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 삯을 받게 된다면 어떠한가? 마찬가지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은 것은 사실 의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냥 하나님께서 그의 믿음만을 보시고 의로 여겨주셨다는 것이다. 은혜로써 말이다. 할례는 언약의 징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어떤 약속을 하신 것이다. 과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어떤 약속을 하셨던 것일까?
> 그 약속은 바로 후사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그 후사는 바로 예수라는 것이다. 천하만민이 예수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된다. 또한 그 대적의 문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대인이란 아브라함의 믿음을 잇는 자여야만 한다. 진정한 할례자는 그 마음에 할례를 하는 자인 것이다. 세상은 예수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얻게 된다. 아브라함처럼 그저 믿는다면 말이다. 율법은 그저 죄를 알게 할 뿐이지만, 은혜는 죄를 없이 하고 의롭다 하시는 것이다. 단지 믿는 그 행위만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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