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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고급편 | 로마서 7장,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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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270회 24-02-05 17:55

본문

로마서 7장, 8장

 

 

"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 


> 울은 우리의 존재가 선을 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악을 원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런 점을 이용하여 죄가 틈을 타서 우리에게 왕노릇하려 한다는 것이다. 잘보면 이 악이 육체에서 기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는 그런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일까? 어떻게하면 죄와 싸워 승리할 수 있다는 말인가? 

  

"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 

  

 


> 바울은 이 모든 해결책이 영에 있다 말한다. 성령의 인침으로 인해 우리는 영적인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옛자아의 죽음은 그렇게 새로운 영적 자아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이들은 영적인 존재로 그렇게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바울은 성령을 받음으로써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때문에 성령을 받지 못한 자들은 절대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만약 영이 없으면 어떻게 죄와 싸워 이길 수 있겠는가 말이다. 

 

> 예수께서도 이 거듭남에 대해 말씀하신다. 우리가 영적인 존재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옛자아의 죽음을 이루고 새로운 영적인 자아를 확립하라는 것이다. 물론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시다. 그리고 그 성령을 부어주시기 위해 예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셨던 것이며, 또한 십자가에서 그렇게 죽으셔야만 했던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보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참으로 약속의 성령을 받을 수 있다고 그리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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