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고급편 | 고린도 전서 3장, 4장,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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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209회 24-02-10 23:16본문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
> 바울은 어린 아이를 대함같이 말하겠다 한다. 그리고 첫번째로 우리의 몸이 이제는 하나님의 성전이라 그리 주장하게 된다. 그리고 두번째로 모든 사도들과 직분들이 교회를 위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고린도 교회에서는 사실 어떤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다. 아볼로와 바울은 일정기간 머물며 그들을 가르쳤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들이 떠난 후에 교회는 분쟁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아볼로의 이름으로, 바울의 이름으로, 심지어 게바의 이름으로 논쟁을 하게 된 것이다.
> 사실 이는 그저 권력 다툼에 가깝다 할 수 있다. 바울과 사도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정처없이 돌아다니며, 또한 핍박을 당하고 있을 때에, 그들은 이렇게 권력다툼이나 벌이고 있었던 것이다. 심지어 어떤 이는 아비의 아내를 취하는 그런 음행을 저질렀다고도 한다. 바울은 우리 몸이 성전이니 그 성전을 더럽히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같은 누룩이 온덩이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그를 내어쫓으라 한 것이다.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더이상 율법을 주장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악한 사람을 정죄할 근거마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우리 몸이 성전이니 이런 음행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 한다. 또한 이러한 악함을 스스로 배제하지 않으면 온 교회로 그렇게 번져갈 것이라 그리 염려하는 것이다. 때문에 이런 음행을 행한 자를 용납하지 말고 내어쫓으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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