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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고급편 | 고린도전서 6장, 7장,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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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124회 24-02-12 04:27

본문

고린도 전서 6장, 7장, 8장

 

 

"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 군가가 같은 교인을 대상으로 세상의 법에 의지하여 고소를 하게 된다. 이에 바울은 성도를 대상으로 고소한 것에 대하여 문제가 있다고 그리 판단한다. 교회가 세상 법에 의존한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이다. 오히려 그들을 판단하고 천사들마저 판단해야 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인데 말이다. 바울은 또한 음행의 연고로 결혼을 추천한다. 넘치는 정욕을 잠재울 수단으로 결혼을 추천한 것이다. 그러나 할 수만 있다면 그냥 절제하는 것이 좋다 한다. 


" 아내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

 

 

 

> 그리고 결혼은 배우자를 구원으로 이끌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또한 바울은 임박한 환란에 대해 말한다. 예수께서 금방이라도 재림할 것이라 그리 생각했던 것이다. 때문에 모든 일을 제쳐두고 재림을 준비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했던 것이다. 이처럼 바울의 주장들은 어찌보면 조금씩 어긋나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분명 틀린 말은 아니지만 무언가 정답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하지만 그는 고민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물었을 것이다. 

 

> 고린도 교회는 생각보다 많이 뒤틀려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바울은 그들의 뒤틀려진 모습때문에 어쩌면 뒤틀려진 그런 답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린 자를 대함같이 말한다고 하는 것은 동화처럼 말을 한다는 그런 의미일지도 모른다. 그저 동화처럼 겁을 주어서 그들의 행동을 제지하려는 것이다. 너무나 그들이 어리기에 문제가 많기에 그냥 차라리 그럴바엔 결혼을 해라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사실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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