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고급편 | 고린도전서 12장,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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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138회 24-02-14 19:14본문
"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
> 바울은 성령의 은사가 몸의 각 지체와도 같은 것이라 한다. 또한 여러 직분들도 성령께서 주시는 일종의 은사라 한 것이다. 우리가 예수라는 한몸에 붙어있는 지체들처럼 그런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은사는 영적인 여정에 있어 필요한 어떤 도움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영적인 존재로 변화하고 성장해갈때 이러한 도움들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 이어서 바울은 사랑에 대해 말한다.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은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은사란 그저 어린 자들에게 주시는 일종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은사들은 결국 모두 폐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믿음, 소망, 사랑과 같은 것들은 은사들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은사가 아닌 것이다. 이런 것들은 성령의 열매이다. 은사라는 과정을 통해 얻고자 하는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열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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