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중급편 | 나는 여호와로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2,577회 22-02-17 01:26본문
> 바로는 여호와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한다. 그러므로 당일에 백성의 간역자들과 패장들에게 명하여 저들이 게으르다 하며 그 고역을 더욱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고 명한다. 이에 이스라엘 자손의 패장들이 화가 몸에 미친줄 알고 모세와 아론을 길에서 만나 원망하며 오히려 여호와께서 그들을 감찰하시고 판단하기를 원하노라 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바로에게 강한 손을 더하사 스스로 이스라엘을 보내고 강한 손을 더하사 쫓아 내기까지 하려 하심이었던 것이다.
> 그렇게 여호와의 이름을 바로에게 알게 하시겠다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지만 그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다 하신다. 그러나 이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라.' 하시며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리라.' 하신다. 그렇게 그들로 자신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임을 친히 알게 하시겠다 하신 것이다.
> 여호와의 이름을 바로는 알지 못했다. 바로 그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만일 알았다면 저런 바보같은 일은 아마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여호와라는 이름을 가진 하나님의 그 장자라 하신다. 그리고 만약 나의 장자를 너희가 보내지 않으면 너의 장자를 죽이겠다 그리 경고하신다. 그러나 이미 바로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며 부당하게 이스라엘을 그들의 종으로 삼았다. 또한 그들의 자녀들을 죽였으며 이제는 자유롭게 그들을 보내지도 않는다. 만약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그가 알았다면 그래도 그렇게 행했을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