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반면 지혜로운 자는 생각할 것이다. 무엇을 행하라는 뜻일까? 과연 어떤 일을 행하면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처럼 될 수 있는 것일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자는 사실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 조차도 아마 모를 것이다.

 

 

 

>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예수께서는 첫째로 비판하라 하신다. 다만 저 바리새인들처럼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 눈에 들보가 있는 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둘째로 그 비판은 거룩한 것이며 값진 진주와 같다 하신다. 그러므로 그 가치를 알지 못하는 개와 돼지와 같은 이들에게는 그 진주를 던지지 말라 경고하신다. 왜냐하면 오히려 그들은 이로 인하여 해하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로 상대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라 하신다. 그렇게 하면 구하는 것을, 찾는 것을, 그리고 두드리는 것을 얻을 것이라 하신다.

 

 마지막으로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고 경고하신다. 왜냐하면 그들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라. 예수께서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지 들리는가? 들리지 않는다면 아마도 들을 귀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편견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진정한 마음에 귀를 귀울여 보자. 예수께서는 단지 사람들이 자신을 따르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주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그들의 변화와 성장인 것이다. 때문에 예수께서는 이 비판이라는 것을 통해 진정한 변화와 성장이 찾아올 것이라 판단하고 계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