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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에서... (다섯번째 시기나게 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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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4,965회 18-06-16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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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에서...

다섯번째 시기나게 하는 존재

 

 

 

 

 

> 식 세계에서 자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는가? 또한 인식 세계의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제 영생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할 준비가 된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한다. 부자가 되게 해달라. 좋은 대학을 나오게 해달라. 좋은 배필을 달라. 건강을 달라. 죽으면 꼭 천국에 가게 해달라. 하지만 영생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은 사실은 이런 기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성경에 기록된 진정한 하나님에 대해 알기를 구한다. 그리고 성령의 가르침을 기다리며, 예수의 이름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 지를 생각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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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첫번째 사망인 자아의 죽음을 이루지 못한 자는 결국 자신의 인생을 위해 믿음을 이용하려는 자가 될 뿐인 것이다. 그러나 첫번째 사망인 자아의 죽음을 이룬 자는 새로운 신분인 예수의 이름을 얻게 되며 영적인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또한 성령께서 마음의 할례를 베푸심으로 그 증거를 삼으시나 단지 어린 자로 머물러 있는 자들은 장성함에 이르기까지 이를 확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본다. 왜냐하면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우리를 보고 판단하시기 때문이다. 빛의 시간 속에서 마음의 변화가 찾아왔다고 해서 그것을 증거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 아니겠는가?

 

>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한다. 영생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였던가? 그렇다! 영생이란 단지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개념을 뛰어 넘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그러하실 수 있다. 천사들이나 인간들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가 아니다. 다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게 되는 자들인 것이다. 그러면 존재란 무엇일까? 과연 존재하는 것이 무엇이며 존재하지 않는 것은 또한 무엇이란 말인가?

 

>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이 자신으로부터 태어났음을 아셨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피조물이라 여기지 않으셨고 자신과 같이 영생하는 존재가 될거라 생각하신다. 그러나 천사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고 그 지혜도 보았으므로 오히려 스스로를 낮추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자신들을 피조물이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임을 알기를 바라셨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진짜 피조물이 무엇이지 그들에게 보여주시기로 하신다. 그리고 그 진짜 피조물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심으로 산영이 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을 통해 아들이라는 개념을 가르쳐 주시려 한 것이다.

 

> 때문에 인간은 어쩌면 천사들을 시기나게 하기 위해 지으신 한낱 피조물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예수께서 사람으로 오셨고 사람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리고 천국은 이 사람에게 침노를 당하기까지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으로 태어난 예수를 향해 너는 내 아들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아마도 천사들은 낳았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은 이를 너무나도 잘 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처럼 성장해서 존재가 되길 바라신다. 믿음이나 소망이나 사랑처럼 영원이라는 속성을 가진 존재 말이다.

 

 > 영생이란 영원한 존재가 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존재이므로 하나님을 배우고 그를 닮아가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의 자녀가 되는 것을 말한다. 과연 사람은 천사를 시기나게 하기위해 지어진 한낱 피조물에 불과한 것일까? 그러면 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만 했던 것일까? 예수님을 통해 영생의 길을 열어두신 이유는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그러므로 사람은 거듭남으로써 천사들과 같은 존재가 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연약한 육체에 기인한 존재이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강한 존재로 성장할 수도 있다. 그러면 과연 천사들은 어떤 존재인 것인가? 신의 대리자인가? 아니면 그의 심부름을 하는 종인 것인가? 진실은 그들은 하나님의 지으신 피조물이 아니라 그의 자녀라는 것에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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