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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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8,935회 08-01-14 20:15본문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두려운 것은 이 중요한 일을 잊을까 하는 것이다. 나의 모든 삶은 이곳에서 시작되었고 또 그것으로 귀결될 거라 믿는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이것은 나의 삶의 의미이며 가치이다.
헛되이 외치는 어떤 이들과 비슷해 보일지라도 나는 이 일을 잊을까 두렵다.
>삶을 열심히 살다보면 이런 일은 잊기 쉬운 일이 된다. 주께서 어떻게 나를 사랑하셨는지... 또 어떤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깨닫게 해 주셨는지 말이다. 내가 삶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절망 가운데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에 주께서는 먼저 나에게 손을 내밀어 주셨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의 삶이 어디로 가든지 이를 잊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은 매일 웃으며 즐겁게 삶을 살아간다. 나 또한 그런 삶을 살고 있을지 모른다. 즐겁다. 재미있다.
그렇지만 나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을 쉬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의 계명을 지킴으로 많은 사람들과 웃을지라도 내 마음 중심으로는 오히려 하나님을 향하여 위로를 얻을 것이며 즐거워 할 것이다. 인생 가운데에서 무엇이 가치있다 할 것이며 또 무엇이 즐겁다 할 수 있겠는가?
>할 수만 있다면 성경을 더욱 알고 싶다. 성경을 알기 위해 역사를 보는 것이며 또 예언을 보는 것이다. 전에는 깨달을 수 없을 것이라 여겼던 것들을 이제는 알게 된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이를 더욱 사모하여 더욱 큰 비밀들을 향하여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라는 것 같다. 한편으론 경고의 메시지가, 한편으로 응원의 메시지가 흘러나온다. 어떤 것이 내 중심의 소리일까? 또 어떤 것이 주께로서 온 것일까? 이런 일은 그 당사자에게 있어서는 가장 어려운 대답이 된다.
>그러나 주를 향하여 내 마음은 뛰는 듯하다. 미래를 알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어찌 미래를 예측하는 것조차 할 수 없겠는가 말이다. 오늘의 내가 나아가는 방향을 통하여 내일의 나를 예측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나는 오늘을 살아가나 내일을 바라볼 것이며, 오늘에 거할지라도 시간 가운데 사는 자처럼 살지는 않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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