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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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9,000회 05-10-30 06:24본문
>깨닫는 일에 관하여는 예수님의 한 비유가 이를 잘 말해 주고 있다. 이 비유는 밭의 비유이다. 사람의 마음이 땅과 같아서 어떤 이는 길가와도 같으며, 또 어떤 이는 돌밭 과도 같고, 또 어떤 이는 가시나무 떨기위에와 같다고 한다. 좋은 땅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라 하며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 한다
>깨닫는 일에 관하여는 진정한 믿음이 이루는 그 첫걸음과 같은 것이라 하겠다. 깨닫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열매라는 것은 없다. 다시말해 변화라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변화없는 생활이 단지 반복될 뿐 이에 대해 다시 무엇을 말하겠는가?
>그러므로 깨닫는 일은 변화의 중심에 있다. 무엇을 깨달아야 하겠는가 말하지 말라. 먼저 무엇을 들어야 할까를 생각해야만 하는 것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무엇을 들려주고자 하는가? 또한 이 시대에 태어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한단 말인가? 내가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듣지 못하는 자들은 분명히 귀머거리요, 소경일 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셔도 듣지 못하는 것이며 그가 무엇을 행하실지라도 보지 못하는것이다.
>귀 있는 자들은 들을지어다. 본다고 소경이 아니겠는가? 듣는다고 귀머거리가 아니겠는가? 무엇을 듣는가가 중요한 일이 되지 않겠는가? 또한 무엇을 보는가가 중요한 일이 되지 않겠는가? 차라리 눈을 감으며 차라리 귀를 닫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주를 향하여 나아가려는 자들은 세상에 대하여 오히려 소경이 되며 귀머거리가 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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