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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그 두번째 마귀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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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863회 24-08-14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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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그 두번째 마귀의 후손

 

 
"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
 
 
 > 수께서는 땅에 무언가를 쓰신다. 그러더니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예수께서는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 하신다. 자신을 따르게 되면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신 것이다. 이 곳은 매우 놀라운 그런 장소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진실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드러낸 그런 곳이기 때문이다. 다만 유대인들은 이를 전혀 들을 줄 모른다. 의식의 단계가 너무나도 낮아 도무지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 첫번째로 예수께서는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 하신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자신을 위하여 증거하니 그 증거가 참되지 아니하다고 비야냥 거린다. 그런데 세례 요한이 먼저 와서 그를 증거하지 않았었나? 예수께서는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 하신다. 아버지가 자신과 함께 있다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아버지께서 자신을 위하여 증거하니 그 증거가 참되다 하신다. 다시 예수께서는 자신이 어딘가로 간다고 하신다.
 
> 이는 두번째 이야기이다. 자신은 위에서 났고 다시 위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 하신 것이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네가 누구냐고 묻게 된다. 이에 예수께서는 너희에게 처음부터 말하여 온 자니라 하신다. 예수께서는 인자를 든 후에야 내가 그인 줄을 알게 될 것이라 하신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말로 인하여 많은 유대인들이 믿게 된다. 이에 예수께서는 세번째로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또다시 흔들리게 된다. 자신은 종이 아니라는 것이다.
 
> 그러자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하신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을 거론하며 우리는 그의 자손이요, 종된 적이 없는데 어찌하여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한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하신다. 때문에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해야하는데 그들은 계속 거짓말을 하며 기회를 틈타 예수를 죽이려 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은 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 마귀의 자손들이기 때문이 아닐까? 
  
 
> 이에 유대인들은 예수를 귀신이 들린게 아니냐며 그렇게 몰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또다시 네번째로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하신다. 그리고 너희가 하나님이라 부르는 그가 바로 내 아버지라 하신다. 또한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자신은 이미 세상에 존재하고 있었다 하신다. 잘보면 예수께서는 그들을 충동질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이 돌이키는 것을 사실은 원치않는 것이다. 물론 예수께서는 그들이 돌이키는 것을 원하실지도 모른다.
 
> 러나 분명한 것은 아버지의 뜻이다. 아버지는 그들이 돌이키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저 마귀의 자손들인 것이다. 사람들은 피로 이어진 관계만이 진정한 관계라 믿는다. 그러나 의식의 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우리는 진정한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예수께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해야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왜 그래야만 하죠?' 하는 것이다.
 
> 그러나 하나님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와는 전혀 반대되는 생각을 하신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브라함과는 달라? 그런데 어떻게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할 수 있지? 아! 피가 이어졌어? 그런데? 그게 뭐?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쩌고? 아브라함의 유산말이야? 아! 마귀가 그들을 속여 종삼았구나. 어쩌면 이 모든 문제의 근원엔 사실 사단이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단에게 모든 책임을 정말로 지울 수 있는 것일까? 중요한 것은 어떤 이유가 있어 사단을 그냥 방치하신다는 것이다. 
 
> 예수께서는 말씀하신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그렇다! 아버지는 단순히 피의 승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일종의 근원을 말하는 것이며 무언가를 보고 들어야만 하는 것이다. 단순한 피조물이라면 그저 흙에서 흙으로 그렇게 돌아가야 하겠지만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면 근본된 하나님을 그렇게 배워나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의 길을 걷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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