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형성 ( 두번째 천국 열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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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4,079회 20-03-01 20:20본문
"교회의 형성 - 두번째 천국 열쇠 - "
> 예수님의 교회라 함은 기독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로마 카톨릭을 가리키는 것이냐?
결코 그렇지 않다. 예수님의 교회는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교회는 하늘에 속해 있으며
영적인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나라인 것이다. 사단에 의해 모든 진실이 정말 가리워졌다고 보는가?
그러나 어두움이 짙을수록 오히려 빛은 더욱 밝게 빛난다. 때문에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모든 거짓이 너무나 분명해서 이 거짓들이 오히려 진실을 향한 나침판이 되어준다.
> 유대인들은 한때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그렇게 살아왔다. 왜냐하면 그들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례 요한은 그들에게 말한다.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고 말이다. 혈통을 따라 난 자가 아니라 오직 아브라함의 믿음을 잇는 자가 진짜 후손임을 그는 알았던 것이다. 예수께서 진정한 약속의 자녀로 오셨으나 그들은 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때문에 십자가에 그를 매달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유대인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성전을 그렇게 무너뜨렸던 것이다.
> 그들은 예수를 버림으로 하나님의 언약 속에 더이상 거하지 못한다. 그러나 약속하신 성령께서 오셨고 유대인들과는 상관없이 예수를 믿는 모든 자들에게 어떠한 댓가도 없이 죄사함을 허락하신다. 성령의 인침을 그들에게 허락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약속의 자녀가 있는 자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며 그의 교회가 되는 것이다. 과연 건물이 중요하다고 보는가? 성전이 중요하다고 보는가? 헌금이 중요하다고 보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 정말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우리의 중심의 생각이며 우리의 삶인 것이다.
>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온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해야만 한다. 교회는 땅에 속한 것이 아니다. 영에 속한 것이다. 하늘에 속한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에는 반드시 천국 열쇠라는 것이 필요하다.
"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
그러므로 교회는 선지자나 사도라는 터 위에 반드시 세워져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이 천국 열쇠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정말 무슨 열쇠를 그들이 가지고 있다는 말이 아니다. 단지 이 말은 그들이 영적인 세계와의 어떤 연결 고리라는 말이다. 다시 말해 그들은 영적인 하나님과의 교류를 이루는 어떤 중보자와도 같다.
> 누군가가 이들에게 물 한잔이라도 대접한다면 이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 이들을 보내신 예수님께 그리 대접한 것이 된다. 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해를 가하거나 온갖 거짓으로 비방을 한다면 이는 이들에게 한 것이 아니다. 이들을 보낸 예수님께 한 것이 된다. 보냄을 받은 사도나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 땅에서 무언가를 행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바로 영적인 세계로 이어진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는 말이다.
> 그러므로 예수님의 오른 손에 붙잡힌 일곱 별은 하나님의 종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들이 선지자나 사도와 같은 교회의 터가 된다. 이들은 천국 열쇠를 가지고 있으며 보낸 이의 뜻을 따라 이 땅에서 하나님의 중보자가 된다. 유대교가 아직도 교회라 할 수 있는가? 로마 카톨릭이 과연 예수님의 교회란 말인가? 그러면 기독교는 이들과는 정말 다르단 말인가? 중요한 것은 그들 중에 보냄을 받은 하나님의 진짜 종이 과연 존재하는가 하는 것이다. 과연 그들에게 터가 되는 선지자와 사도가 정말 존재하고 있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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