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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형성 ( 세번째 교회의 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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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3,990회 20-03-02 18:34

본문

"교회의 형성 - 세번째 교회의 싸움 - "
  > 베소 교회의 사자는 그의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하나님의 종이다.
  그는 베드로와 같은 반석이 되었고 교회의 터가 되는 첫번째 사자가 된다. 그러나 그의 처음 사랑을
  그는 잃어버린다. 그의 수고와 인내와 또 많은 행위에도 불구하고 주께서는 그에게 경고하고 계신다.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다시 회복하라고 말이다. 만일 처음 사랑을 그가 회복하지 못한다면 더이상 그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게 된다. 더이상 그는 교회의 터가 될 수 없다는 말이다.   
 
> 하나님께 정말 일손이 필요했다면 삯을 주고 그들을 고용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일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어떠할까? 사실은 중보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어떠할까? 하나님께 누군가의 도움은 사실 필요치 않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 그가 베드로를 택하심은 그 베드로를 필요로 했기 때문이 아니다. 다만 그 베드로를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케 하려 하신 것이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러 직분을 허락하심은 이 일을 통해 그들을 더욱 성장케 하려 하심이었던 것이다.
 
> 에베소 교회의 사자는 신실한 자였으나 아직은 조금 부족했던 자이다. 주께서 그에게 첫번째 과제를 주시며 처음 사랑을 다시 회복하라 하신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처음 사랑이란 분명 예수님의 새계명을 가리키는 것일 것이다. 예수님께 그 사랑을 배웠고 이를 따라 섬김을 배웠을 것이다. 그러나 교회 가운데에 들어온 어떤 악한 자들과 싸워야만 했으며 심지어 자칭 사도라 하는 어떤 이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들을 드러내어야만 했다.
 
> 이 과정 속에서 그는 서서히 지치고 무너졌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사단의 진짜 숨겨진 그의 전략인 것이다. 사단은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사단의 회를 보내기도 하며 니골라 당을 통해 그들을 뒤흔들기도 한다. 심지어 자칭 선지자라 하는 이세벨을 통해 하나님의 종들마저 꾀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기도 한다. 이 모든 일들은 분명 교회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그 중심에 서있는 터가 되는 사자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  
( 요한 계시록 2장 중에서... )  
 
> 도 바울은 그들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한 싸움이라 한다. 무엇을 말하겠는가? 오병이어를 먹은 자들이 예수님을 찾은 것은 그들이 먹고 배불렀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의 사자가 먹고 마시는 문제들을 예수님처럼 이렇게 해결한다면 아마도 그를 찾아 나설 것이다. 그러나 사자는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을 위해 보냄을 받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보냄을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싸움은 영적인 것이어야만 한다.
 
> 그러나 이 시대의 자칭 교회들은 이러한 영적인 전쟁을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이 일곱 교회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의 사자들도 예수님의 오른 손에 있는 그 일곱 별이 아닌 것이다. 그들은 모두 삯을 위하여 일하는 삯꾼일 뿐이며 사단과의 계약에 묶여있는 거짓 선지자들인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속해있는 교회들은 예수님의 교회가 아닌 그냥 거짓된 교회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런 거짓 선지자들을 그들의 열매를 통해 분별해야만 할 것이다. 또한 반드시 터가 되는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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