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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은 짐승의 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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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4,480회 19-04-1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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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칩은 짐승의 표인가?

 
 
 록의 이야기를 따라 추론해 본다면 이는 분명 짐승의 표가 맞을 것이다. 사단은 사람들을 다스리고 지배하고자 한다. 그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인 자신을 의지하며 진정한 구원자로 따르기를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그렇게 쉽게 통제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사람은 조그만 일에도 쉽게 의심하고 집요하게 그 진실을 찾으려 든다.
 
> 사단은 돈이라는 어떤 시스템을 구축한다. 그 실체는 없지만 존재하게 된 돈이라는 이 시스템을 통해 사람들을 조종하려 하는 것이다. 돈으로 행복을 사며, 돈으로 연인을 산다. 돈을 통해 사람을 죽이며, 돈을 통해 쾌락을 얻고자 한다. 어떤 이들은 돈이면 못할게 없다고 생각하며, 또 어떤 이들은 돈으로 모든 원함을 이룰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
 
>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사단은 많은 공을 들여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성공하고야 만 것이다. 성경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경고한다.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는 것이다. 성경은 이미 이를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돈이 이 세상의 진정한 주인이 될 것을 말이다.                                ( 누가복음 16장 중에서... )
 
 

 

 
> 계시록에서는 짐승의 표를 통해 경제 활동을 금하게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이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거래 자체를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우상에게 경배해야만 이 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 이런 신용 카드와 같은 것 하나를 받기 뭐 같지도 않는 우상에게 절하고 경배까지 해야 하는 것일까? 그러나 탐심은 우상 숭배라는 것을 아는가?                                                  ( 골로새서 3장 중에서... )
 
> 이 짐승의 표를 받는 자는 짐승의 표를 받는 그 행위 자체가 우상에게 절하는 것과 같이 된다. 그 우상을 경배하는 것과 같은 것이 된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우상이 보여주는 것은 결국 그들의 구원이며 낙원이기 때문이다. 베리칩이 짐승의 표인 것은 그것이 일종의 통제칩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든 이들을 통제 하에 두길 원하며, 그 댓가로 구원과 낙원을 약속하는 것이다.
 
> 범죄가 없는 세상을 그리며 또한 굶어 죽는 이가 없는 세상을 약속한다. 악한 자를 벌하며 억울한 자를 찾아 보호한다. 하지만 과연 이런 일이 정말 가능하다고 보는가? 아마도 이를 믿는다면 지나가던 개도 웃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사람이 아니라 정교한 프로그램이 이를 주관한다면 어떠할까? 초지능체인 초자아체가 등장한다. 그가 직접 모든 이를 감시하며 공정하게 판단하고 인간의 삶을 섬기는 것이다.
 
> 인간의 탐심은 결국은 우상을 섬기게 할 것이다. 사람이 창조한 신이 어떻게 사람을 구원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돈이 모든 것의 해답이라고 믿는 이들은 결국 이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돈은 이미 그들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탐심은 곧 우상숭배와도 같다. 사단은 약속한다. 자기에게 절한다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고 말이다. 그러나 사실 사단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다. 무엇을 말하겠는가?  
 
> 사단은 사실 이 약속을 지킬 능력이 전혀 없다. 그는 단지 거짓말로 어떻게든 사람들을 속이려 할 뿐인 것이다. 어쩌면 자신의 멸망의 때가 가까우므로 그저 다급해진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만 한다. 우리의 싸움은 그저 지키는 싸움임을 말이다. 우리가 싸워서 지켜야만 하는 그 진정한 가치는 우리의 믿음이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참된 진리인 것이다. (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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