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로라 세번째 처음 익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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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544회 25-09-12 16:18본문
나는 여호와로라
세번째 처음 익은 열매
"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강한 손으로 치기 전에는 애굽 왕이 너희의 가기를 허락지 아니하다가,
내가 내 손을 들어 애굽 중에 여러가지 이적으로 그 나라를 친 후에야 그가 너희를 보내리라...
너희가 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 자녀를 꾸미라.
너희가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리라. "
>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라 하신다. 어떤 이들은 신을 인간이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신이 인간을 창조하였고 그 창조로 인하여 자신은 신이 되었다고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신은 과연 스스로 있는 자라 할수 있는 것일까? 스스로 존재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인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라 하신다.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그로부터 파생되거나 태어나는 그런 존재인 것이 아닐까? 세상엔 참으로 많은 신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저 누군가가 만든 우상에 불과할 뿐인 것이다.
> 애굽에 많은 신들이 그 이름을 날리고 있었지만 그 중에 여호와라는 신은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제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겠다고 하신다. 그리고 애굽의 모든 신들에게 벌을 내리겠다고도 하신다. 그런데 이런 일이 정말 가능하단 말인가? 애굽의 신들이 정말 신이라면 어찌 여호와라는 신이 그들을 벌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애굽에 재앙이 닥치기 시작하자 애굽의 신들은 모두 잠잠해진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가 그토록 피흘리며 날뛰어도 아무런 응답이 없었던 것처럼 말이다.
> 무슨 신들의 전쟁이라도 일어나야 했던 것이 아니냐는 말이다. 신의 이름을 가진 자들은 너무나도 많다. 어떤 이는 태양신이라 하며, 또 어떤 이는 풍요의 신이라고도 한다. 분명 신들은 존재한다고 본다. 때문에 사람들은 신과 소통하며 미래를 점치곤 하는 것이다. 또한 초월적인 능력을 선보이며 기적과도 같은 일을 일으키려 한다. 그러나 진실은 저들이 진짜 신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저 신인 척하는 그 무언가일 뿐이다. 마치 타락한 저 천사들처럼 말이다. 그들은 분명 사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신도 아닌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하신다. 여호와라는 이름에는 엄청난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 알겠는가? 거짓 신들과는 다른 그 무언가가 이 이름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말이다. 사람들은 애굽의 재앙들을 보며 크게 놀란다. 그 스케일에 놀라며, 그 디테일에 놀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칭송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무언가 좀 이상하지 않은가? 여호와만이 진정한 신이자 유일한 신이라면 저들과는 무언가 좀더 달라야 하지 않느냔 말이다.
> 단지 힘이 쎄다고 신이라 할수 있는 것일까? 초월적인 능력이 있다고, 기적을 일으킨다고, 죽지않고 오래 산다고, 그냥 신이라 할수 있느냔 말이다. 여호와의 이름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그가 구원자라는 것이다. 그가 산자의 하나님, 곧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그런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유월절 어린양을 통해, 할례를 통해, 그리고 누룩없는 무교병을 통해 말이다. 물론 그는 전지전능하시다. 그러나 그의 전지전능은 사실 마법이 아니다. 손가락을 팅기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말이다.
"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
> 이곳은 세번째 장소이다. 하나님께서는 장자의 죽음을 통해 첫열매를 이루려 하신다. 그리고 잘보면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져 있음을 알수 있다. 저들은 사람 가운데에서 구속을 받은 처음익은 열매라 하신다. 그리고 또 잘보면 저들은 복음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이다. 첫열매인 장자들만이 구원을 받아 죽음을 이기고 저 생명에 들어간다는 그런 말이 아니다. 장자의 진짜 의미는 교회의 터가 되는 리더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바로 처음익은 열매의 그 실체인 것이다.
> 다시말해 천국의 열쇠를 가진 존재, 반석이라는 이름에 숨겨진 비밀,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들, 바로 그들이 좁고 협착한 길로 인도하는 문인 열두진주문, 곧 일곱별들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이끄는 참된 리더를 원하셨다. 이는 어린 자들의 실족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이라고 본다. 하나님께서는 게으르고 악한 종이 아니라 착하고 충성된 종을 원하시는 것이다. 또한 염소가 아니라 양과 같은 종을 원하시는 것이다. 다시말해 처음익은 열매인 일곱별들이 나오길 그렇게 기대하셨다는 말이다.
> 여호와의 이름엔 죽음을 이기고 생명으로 이끌겠다는 그런 놀라운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있다. 또한 그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해 이에 대한 기반도 모두 이루신다. 그리고 자신의 독생자인 예수를 여자의 후손이 되게 하시고, 또한 세상 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이 되게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진정한 사랑의 존재라 할수 있다. 그저 감정만을 내세우는 그런 인간의 사랑과는 전혀 다른 전지전능하신 이의 참된 사랑인 것이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이 전지전능의 의미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본다.
> 예수께서는 여호와가 산 자의 하나님이라 하신다. 우리를 생명으로 이끌기 위해 자신을 이곳에 보내신 이가 바로 여호와가 아닌가 말이다. 그는 부활하신 후에 그의 제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하늘로 올라가지만 언젠가 반드시 돌아오겠다고도 말씀하신바가 있다. 오순절이 이르자 제자들은 성령을 받게 된다.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를 들었으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위에 임하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성령을 받게 된다.
> 예수께서는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라고 말씀하시게 된다. 또한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신다. 이 말을 해석해보면 천국복음이 우선 전파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리고 이어서 천국복음이 증거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야 끝이 오게 된다. 잘보면 천국복음이 증거되기 시작하면 비로소 그 끝이 임박했음을 알수 있다. 그렇다면 천국복음은 과연 언제 증거되는 것일까? 예수께서 승천하신지 이미 이천년도 더 지났다. 그런데도 아직 추수때는 이르지 않은 것일까?
> 그러나 곡식이 익어야 추수를 하든지 할 것이 아닌가?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진 자, 성령을 받은 자, 그리고 천국을 침노하는 자, 이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자가 우선 출현해야만 한다. 계시록에는 십사만사천의 종들이 하나님의 인을 맞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누군가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있다고도 한다. 그렇다면 그들이 가진 영원한 복음이란 저 천국복음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그들이 천국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이 세상은 끝이 오게 되는 것이라 하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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