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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산상수훈


심령이 가난한 자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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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562회 23-02-09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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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자

 

 

> 난이란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것을 의미하며, 입을 것이 없어 헐벗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난한 자는 오히려 복이 있다. 왜냐하면 천국이 저희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비유의 말씀이다. 예수께서는 비유로써 이 가난함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 일단 이 비유를 해석해 보자면 그 뜻은 이러하다. 심령의 가난함이란 일종의 영적 공복감을 의미한다. 이러한 영적 공복감은 영적인 여정에 있어 그 원동력이 되어준다. 따라서 이들은 천국의 여정을 비로소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변화하고 성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얻게 될 것이다. 

 

 

 

 > 그러므로 심령의 가난함이란 영적인 배고픔과 영적인 헐벗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영적인 존재로 거듭나게 되었다면, 이 심령의 가난함을 우선 배워야만 한다. 그렇게 천국의 백성이 되는 것이며, 영적인 세상에서 살아가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가게 되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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