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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람나무 댓글 0건 조회 712회 24-01-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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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나무 3권 예언의 말씀
천년 왕국
천년 왕국



"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


> 이 세상은 물로 인하여 한번 멸망했었다. 아담으로부터 이어져온 문명은 겨우 이천년만에 그 끝에 이르게 된 것이다. 멸망의 원인은 하나님의 아들들로부터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들이 영의 길을 포기하고 육체로 돌아갔기에 세상은 그렇게 버려지고 멸망당하게 된 것이다. 쉽게말해 맛을 내야하는 소금이 그 맛을 잃었기에 쓸모없어진 세상은 그렇게 멸망당할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세상의 빛이었고 사람들은 그들을 통해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곤 했었던 것이다. 세상은 항상 어린 자들과 가난한 자들로 넘쳐났었다. 그리고 악한 자들도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소금인 하나님의 아들들로 인하여 생명을 허락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네피림이라는 거인들의 출현, 곧 하나님의 아들들의 타락으로 인하여 성령께서는 영원히 그들을 떠나시게 된다. 그러므로 인류에게는 더이상 아무런 희망도 남아있지 않게 된 것이다. 인류의 문명은 고통으로 어그러졌으며 스스로 그 멸망의 끝에 이르게 된 것이다.

>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지으신 모든 것을 그냥 멸하시고 무로 돌릴수도 있었을 것이다. 사단은 분명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던 것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만 세상을 물로 쓸어버리겠다고 그리 말씀하실 뿐이었다. 그리고 당대에 유일했던 의인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통해 다시금 새 세상을 열고자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네피림의 이면에 사단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계셨을 것이다. 뱀의 이면에 사주한 자가 있음도, 가인의 살인에 충동하는 자가 있음도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를 전혀 모르는 척을 하신다. 왜일까? 세상은 노아를 통해 다시 시작되게 된다. 그러나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사단의 개입이 있기만 하면 우리는 그냥 무너질수 밖에 없는데 말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에겐 그 어떤 희망도 존재하지 않을지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냥 모르는 척을 하신다. 왜일까?

> 그러나 홍수 후에는 하나님께서 매우 파격적으로 일하시는 것을 볼수 있다. 그 첫번째로 바벨에서 언어를 흩으시고 그들의 탑을 무너뜨리게 된다. 단지 하나님의 경영에 그들이 방해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아브라함이라는 한사람을 택하시고 그의 믿음을 인치시게 된다. 또한 모세를 부르시고 그를 보내사 애굽의 압제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게 된다. 물론 그 과정에서 애굽은 거의 초토화가 되었고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그들에게 십계명과 율법을 주셨으며, 하나님의 의를 배우게 하셨고, 또한 그들을 참된 생명의 길로 그렇게 이끌고자 하신다. 그러나 그들은 이를 전혀 받아들이지 못했다. 율법이 무엇인지, 아브라함의 믿음이 무엇인지, 참된 생명이 무엇인지, 그들은 전혀 이해할수 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듯이 그냥 강행하시게 된다. 뻔히 보이는 결말을 앞에 두고도 독생자이신 예수를 그들에게 보내셨고, 또한 그렇게 십자가에서 죽도록 내버려두기까지 하신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끝까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셨고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하시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게 된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를 외치며 말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예수께서는 죽은지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시게 된다. 그가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사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말씀하신다. 또한 오순절이 이르자 제자들은 그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성령을 받게 된 것이다.



 

> '런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성령께서는 더이상 영원히 사람과는 함께하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그 성령께서 다시금 강림하시고 그들을 이끄셨던 것이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말이다.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일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다. 다시 성령을 부어주는 것, 그리고 같은 실수가 더이상 반복되지 않아야 하는 것 말이다. 그러나 그냥 사단을 치워버리면 안되는 것일까? 모든 것을 이미 알고 계실텐데 왜 사단을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시는 것일까? 그런데 놀랍게도 이 두번째 문명이 끝날 때에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저 사단을 잡아 무저갱에 가둬 버린다고 하신다. 그런데 또 천년이 지나면 그를 잠시 다시 풀어주신다고도 한다. 도대체 왜 그러시는 것일까? 그리고 또 천년왕국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그러므로 이제 이 천년왕국을 방문해야만 할것 같다. 이곳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생각을 알아내야만 하는 것이다.

>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그런데 이곳 천년왕국엔 저 사단이 없다. 만국을 미혹하던 그 사단이 더이상 이 세상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천년왕국엔 두부류의 사람들만이 존재한다. 그 첫번째는 일곱별의 직분자인 하나님의 종들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해당한다. 당연히 처음 익은 열매인 일곱별들이 그 리더에 해당하며, 또한 그들에게 속한 많은 이들이 교육을 받으며 성장해가고 있는 것이다. 이전에 첫번째 부활이 있었다고 한다. 우선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영혼들이 죽음에서 돌아와 부활했다. 당연히 이들은 리더들이 되었고 일곱별로서의 직분을 허락받게 된다. 이어서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한다. 그리고 그들은 섬김을 통해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다.

> 놀랍게도 이 세계는 매우 조화롭고 평화로우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우 행복해 보인다는 것이다. 이 세번째 문명은 어린양의 아내인 신부라는 영적 이스라엘 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된다고 한다. 십사만사천이라는 일곱별들이 왕과 같은 통치자가 되며 어린자들을 교육하고 섬기는 그런 사회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불가능해 보이는 이상적인 세계가 실제로 잘 작동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는 예언의 말씀이다. 그저 하나님의 바램일 뿐이지 결정된 미래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번째 문명은 생각보다 굉장히 안정적임을 알수 있다. 십사만사천이 처음익은 열매라 하였으니 그들을 통해 교육받은 이들은 아마도 둘째열매즈음 되는 것이라 보아야 한다. 잘보면 이는 피라미드 구조임을 알수 있다. 최상층이 아버지요, 예수님과 신부이며, 그 다음은 십사만사천의 처음익은 열매인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둘째도 있으며 세째 네째도 있을 것이라 본다. 천년을 지내며 그들은 그렇게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갈 것이라고 본다.

"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

>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이게 된다. 세상의 중심엔 하나님의 종들과 그 백성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들의 문명은 매우 영적이며 신령한 것들이라 하겠다. 하나님의 의를 배우며 높은 의식의 단계에 나가는 것이 그들의 목표인 것이다. 그들의 생은 거의 천년을 이어왔다. 생명의 주기가 또다시 천년으로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이는 천년이 지나도록 죽지않는 자들도 있다고 한다. 당연히 성밖에도 문명이 존재한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살고자 하는 자들도 있는 것이다. 그들은 평화롭게 공존하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사단이 풀려나자 그들은 곧바로 변하게 된다. 그들은 땅의 백성이며 곡과 마곡이라 한다. 그 수가 많았으며, 그러므로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그들의 무력이 강하고 능히 이길수 있다고 믿은 것이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게 된다. 그렇게 세상은 끝이 나고 마귀는 불과 유황 못에 다시 던져지게 된다. 그리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인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결국 저 불못에 던지우게 되는 것이다. 아멘!

Chapter5. 예언의 말씀 (천년왕국-천년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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