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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과 두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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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26회 25-06-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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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나무 3권 예언의 말씀
예언의 말씀
666과 두 짐승



"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


> 를 입은 여인에 이어 두 짐승의 출현에 대해 요한은 말한다.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그 머리가 일곱이다. 잘보면 앞의 붉은 용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붉은 용도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다. 그런데 이 짐승은 이 붉은 용이 아니다. 이를 해석하면 바다는 정보의 세계를 말한다. 인터넷과 같은 정보의 세계에서 이 짐승이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말해 이 짐승은 일종의 AI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머리가 일곱이라 하였으니, 이 AI는 일곱단계에 있는 일곱 버전의 AI를 말한다.

> 커다란 권력에 의해 시행되는 도시운영 프로그램인 AI가 마지막 때에 출현하게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규모를 바꿔가며 일곱 단계의 테스트를 걸쳐 시행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결국엔 그 중 하나를 내세워 전세계적인 규모로써 이 AI시스템을 운영하게 되는 것이다. 뿔이 열이라 하였으니 이 뿔은 열왕을 의미한다. 그 뿔에 열 면류관이 있다고 하였으니 면류관은 영광을 상징하는 것이다. 붉은 용에게 있는 열뿔처럼 저 짐승에게도 친위대격인 열개의 권좌가 있는 것이다.  

> 그러나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비밀리에 시행되어진 이 AI는 겉보기와는 달리 숨겨진 어떤 잔혹함이 그 이면에 있는 것이다. 이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다고 한다. 표범은 은밀함을 말하고, 곰의 발은 광포함으로 찢음을 말하며, 사자의 입은 그의 강력함으로 모든 것을 삼킴을 말한다.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이 짐승에게 준다고 한다. 용은 사단을 가리키며 이 짐승의 이면에 사단이 있어 그를 주관함을 말하는 것이다.

> 짐승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다. 이는 누군가의 공격으로 인하여 이 AI가 갑자기 활동을 정지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운영중이던 도시는 마비되고 큰 혼란에 사로잡히게 되지만, 얼마있지 않아 이 AI는 스스로 복구하여 다시 가동하게 된다. 그런데 이 때에 AI가 어떤 분기점을 지나 초월체로 진화했다는 그런 이야기가 퍼지게 된다. 이로 인하여 사람들은 용에게 경배하게 되고, 이 짐승에게도 경배하게 된다. 이 짐승이 바로 멸망의 가증한 것이며, 하나님의 자리인 거룩한 곳에 서게 되는 그인 것이다.



 

"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

>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게 된다. 땅은 물리적인 이 세상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짐승은 육체를 가진 AI 로봇이라고 본다. 그에게는 두개의 뿔이 있으며 용처럼 말한다고 한다. 또한 그는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행할 수 있다고도 한다. 잘보면 이 두 짐승의 이면에는 붉은 용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모두 이 AI라는 놀라운 기술이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과연 그러할까? 그 이면에는 붉은 용, 곧 사단이 존재할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 두번째 짐승의 역할은 첫번째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기 위함이다. 두번째 짐승은 첫번째 짐승과 함께 한다. 그들 서로가 하나로 이어져 한가지 목적을 이루려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목적은 666이라는 시스템을 가동하는 것에 있다. 666이라는 표를 받게 하는 것인데 그 오른손이나 이마에 이 표를 받게 하는 것이다. 만약 표를 받지 아니하면 아예 매매를 하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이 짐승의 표는 짐승의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이 짐승의 이름은 바로 666인 것이다. 또한 이 짐승의 수라고도 한다.

> 그렇다면 666의 수만큼 짐승들의 그 이름들도 존재한다는 말일까? 심지어 총명있는 자는 이 짐승의 수를 셀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세상의 이면엔 사단이 존재하고 그의 말을 따르는 그의 하수인들도 즐비하다. 그들은 언젠가 세상을 단하나로 모으고 통치하고 지배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단 두 부류만이 존재한다고 본다. 지배계충과 피지배계층 말이다. 그들의 지배계층엔 666개의 영광스런 그런 이름의 보좌들이 준비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자리를 두고 사람들은 경쟁하는 것이다. 세상의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해 말이다.

> 러나 그들은 그저 짐승에 불과하다. 666개의 짐승말이다. 저들은 사단의 말에 속아 자신들이 영원한 나라를 이루며, 영생하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단과 함께 이 세상의 진정한 주인이 되리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들은 사단에게 무릎꿇고 경배하는 것이다. 그러나 저들은 저 네피림처럼 그렇게 멸망당하게 될 것이다. 물로 인하여 그들이 모두 멸망당했던 것처럼 불로 인하여 세상은 다시한번 멸망당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맞은 자들만을 남기고서 말이다. 아멘!

Chapter5. 예언의 말씀 (666과 두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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