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_img4

       공지사항


샬롬! 주의 평강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람나무 댓글 0건 조회 19회 25-12-05 18:46

본문

샬롬! 주의 평강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롬! 주의 평강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연말이 되었네요. 감람나무 3권 예언의 말씀편이 거의 후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예언의 말씀은 사도 요한의 계시록이 그 주를 이룰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꿈과 이상, 그리고 선지서들을 통해 예언이라는 이 세계를 그려나가려 했으나 예상과는 다르게도 세개나 되는 챕터에서 이 요한계시록을 다루게 되었답니다. 글을 쓸때에는 당연하게도 하나님의 음성에 그 귀를 기울일수 밖에 없게 된답니다. 듣지 못한다면 당연히 쓸수도 없을테니까요. 나의 영적인 여정에서 주를 보며 그를 배우게 된답니다. 

 

> 하나님께서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우리에게 알리셨습니다. 이는 산자의 하나님이라는 뜻이죠.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 또한 산자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랍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믿음을, 이삭에게는 약속의 성령을, 그리고 야곱에게는 침노하는 자라는 비밀을 숨기신 거죠. 이 세가지는 모두 생명으로 이끌기 위한 일종의 밑작업과 같은 것이랍니다. 쉽게 말해 하나님께서는 피흘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를 보내시어 우리에게 참된 생명나무로의 길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 결국 예수로 말미암아 성령께서는 다시금 이 세상에 강림하시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 자들에 한해 그 인침을 허락하시게 된 것이죠. 성령께서는 진정한 보혜사로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감동을 통해 일종의 깨달음이나 공감상태에 이르게 되죠. 그리고 그 공감의 상대가 바로 예수님이나 하나님이라는 것이죠. 우선 예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또 어떻게 느끼셨는지를 알아야 한답니다. 그는 처음부터 우리에게 말씀해오신 분이시니 이를 모두 깨달아야만 하는 것이죠. 

 

> 물론 성경을 읽거나 기도를 하거나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어떤 영적상태에 이르지 못한다면 사실 이런 행위는 아무런 의미도 가질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 대화를 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는 그런 상대랄까요? 무언가 닿지 않는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에게도 이러한데 과연 하나님과의 소통이라면 어떠할까요? 성령의 감동은 바로 그런 것이랍니다. 하나님의 진심을 우리안에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죠. 이는 일종의 공명현상에 가깝습니다. 그의 생각에 공감한다는 것이죠.

 

 

 

> 성령의 인침은 마지막 시대로 가는 가장 중요한 열쇠와도 같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처음익은 열매가 나타나야만 하기도 하구요. 결국 열매가 익어야만 추수때가 오지 않겠어요? 저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게 되는 것도 사실 그들이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만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죠. 결국 우리가 준비되지 않는다면 추수때는 미뤄지고 또 그렇게 미뤄질지도 모른답니다. 그러므로 이 세가지를 반드시 기억하십시요. 열처녀, 달란트, 그리고 양과 염소 말이죠.


> 특별히 어린 성도들은 이 열처녀의 비유를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미련한 저 다섯처녀들처럼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하는 그런 불상사가 생기면 안되니까요. 예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기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이란 죄아래 있는 자를 건져올린다는 그런 의미가 되겠죠. 다시말해 구원은 죄사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어린양으로서 세상 죄를 대신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이죠. 다시말해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죄의 삯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그런 말이 되는 것입니다. 

 

> 다른 것을 말하지 마십시요. 구원이란 우리 죄에서 구원하신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러므로 약속의 성령을 받지 못한다면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죄와 싸울수는 없는 것이랍니다. 죄의 소원을 다스리려면 인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의의 소원이 필요하겠죠. 이처럼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여야만 하는 것이랍니다. 성령의 소욕이 우리를 가득채울때에 우리의 영도 함께 그 안에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니 말이죠. 구원이란 생각보다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랍니다. 또한 믿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믿음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지라는 것이죠. 이해하기엔 너무나도 어려운 상위적인 정보들인 예수님의 말씀들을 그냥 무조껀 믿으라는 것이죠. 저 아브라함처럼 말이죠. 이 또한 우리가 성령을 받지 못하면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여 그저 혼란속에 빠지게 될 뿐이랍니다. 마치 물위를 걷듯이 믿음으로 그 발을 내딛어야 하는 것인데 말이죠. 미련한 자는 아예 생각을 하지 읺습니다. 반면 슬기있는 자는 고민하고 또 고민하게 되죠.

 

> 주 작은 것이라도 매우 명확해져야 합니다. 기도란 무엇일까? 방언이란 무엇일까? 구원이란 무엇일까? 거듭남이란 무엇일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우 분명하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의문이 생기면 의문을 가지고 해답을 알기 위해 할수있는 모든 것을 다해야 하죠. 옳은 것은 옳다하며 그른 것은 그르다 해야 합니다. 답을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마십시요. 자신의 아이에게라도 답을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슬기있는 자가 될테니까요. 깨어있는 자가 될테니까요. 아멘!

 

 

 

'감람나무 성회는' 게시판에서 퍼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