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고급편 | 로마서 9장,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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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23회 26-05-17 04:14본문
"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
> 바울은 갑자기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한다. 그러면서 큰 근심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다고 고백하게 된다. 잘보면 그의 근심이 무엇이었는지 바로 뒤에 나온다. 골육의 친척, 다시말해 유대인들을 위하여 그는 고민했던 것이다. 그런데 의미심장하지 않은가?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하니 말이다. 바울은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다고 말이다. 그리고 이어서 잘 읽어보면 그 말씀이 무엇인지가 나온다. 하나님의 말씀엔 사실 처음부터 육신의 자녀가 아니라 약속의 자녀가 그 씨로 인정받게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약속의 자녀는 혈육인 유대인들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저 이방인들이 맞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닉한 것이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고 오히려 의를 좇았던 유대인들은 그저 부딪힐 돌에 부딪혔다고 하는 것이다.
"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
> 급기야 바울은 유대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한다.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해달라고 말이다. 이로 인하여 예수께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한다. 바울은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한다. 또한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했다고도 한다. 그는 분명 유대인들을 옹호하고 있다. 하지만 어쩌면 그의 말처럼 정말 그러했던 것이 아닐까? 그들은 하나님께 열심이 있었으나 단지 진실이 무엇인지 몰랐던 것일지도 모른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을 가리웠고 그들의 마음을 강팍케 하셨으니 어찌 그들이 알았겠는가? 그러나 왜 그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겠는가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계속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고 심지어 보냄을 받았던 선지자들마저 모두 핍박하고 죽이지 않았는가 말이다.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뇨? 그렇지 아니하다.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뇨?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이스라엘을 대하여 가라사대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셨느니라. "
> 바울은 말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다고 말이다. 분명 예수님의 말씀은 유대인들에게 그렇게 전해졌었다. 다만 그들이 믿지 아니했던 것 뿐이다. 그러면서 모세가 이르기를 미련한 백성으로써 유대인들을 노엽게 하리라 했다고 한다. 시기나게 하는 이방인들, 곧 돌감람나무의 이야기의 진실이 바로 이렇게 시작되는 것이다. 바울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일까? 이방인들은 그저 시기나게하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말이 하고 싶었던 것일까? 아니면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이 저 유대인들에게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말이 하고 싶었던 것일까? 바울은 지금 참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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