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디게아 여섯번째 가나안의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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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88회 26-09-05 02:42본문
라오디게아
여섯번째 가나안의 아비
"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비라.
노아의 이 세 아들로 좇아 백성이 온 땅에 퍼지니라.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 함은 가나안의 아비라. 굳이 함이 가나안의 아비라 함은 어찜인가? 잘보면 이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노아가 포도농사를 짓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일종의 심리트릭을 이용한 테스트를 하고자 한 것이다. 그런데 그 테스트의 내용이 좀 이상하다. 술취해 누운 아비의 하체를 어떤 시각으로 보는가 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가나안은 노아의 아내가 낳은 함의 아들이었던 모양이다. 노아는 술이 깨어 가나안을 저주한다.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셈의 장막에 야벳이 거하고 가나안은 그 야벳의 종이 되리라 한다. 그런데 잘보면 함이 잘못한 것 같은데 손주인 가나안을 저주한다. 그리고 그 저주의 내용도 이상하리만치 무겁다. 노아의 이런 행보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 노아에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본다. 그렇지 않은가? 그는 육백세에 세상의 멸망을 보았으며, 그 후로도 삼백오십년동안이나 더 살지 않는가 말이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한다. 생각해보라. 그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말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타락해갈때 그들을 말리지 않았겠는가? 그의 마음속엔 그들처럼 네피림에 대한 욕망이 아주 없었겠는가? 하지만 그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한다. 욥처럼 조심하고 또 조심했던 것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광명의 천사로서 다가온 사단의 간교함을 그는 꿰뚫어 보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히려 이단으로 몰리고 내쳐져서 핍박을 받게 되었을지 누가 알겠는가? 온세상이 그렇게 미쳐 날뛸때에 오히려 그는 자신의 순전함을 끝까지 지킨다. 그리고 방주를 타고 멸망을 지켜보는 마지막 생존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는 배에서 내린지 얼마되지 않아 아내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불가능한 일이지 않은가? 그렇다면 셈과 함과 야벳 중 한명이 이 아이의 아비라는 것인데 이는 참으로 비통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 난리를 겪었는데 이게 뭐 대수겠는가? 그러나 노아는 안다. 그 이면에 사단이 도사리고 있음을 말이다. 이 죄악은 가나안을 통해 또다시 그렇게 시작될수 밖에 없겠구나. 하지만 노아는 생각한다.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해야 이것을 멈출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신다. 어쩌구~~~저쩌구~~~
> 하나님의 계획은 어떤 한사람에 대한 것이었다. 믿음이라는 개념을 심어줄 한사람, 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믿음이 우선 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 그리고 함의 아들 가나안을 저주하라 하신다. 셈을 축복하고 그의 자손들도 축복하라 하신다. 훗날 그의 자손중에 그가 나타나기를 바라시며 말이다. 그렇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태어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이 바로 그라 하신다. 노아는 어릴적 아브라함을 관찰했을 것이다. 그리고 확신했을 것이다. 참으로 그가 이 믿음을 세울 자라고 말이다. 노아는 구백오십세에 그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아브라함을 보고 안심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너무나 많이 늙어버려 그 생을 다할수 밖에 없었던 것일까? 노아는 참으로 비밀이 많은 자다. 한가지 가정을 세워보자. 만약 노아가 죽지 않았다면? 그저 자신의 죽음을 가장한 것이라면? 놀랍게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멜기세덱이라는 한사람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는 살렘왕이라 하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한다. 이는 홍수후 거의 사백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셈은 일백 세 곧 홍수 후 이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데라는 이백오 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 세였더라. "
> 함의 아들 구스가 니므롯을 낳았으니 대략 홍수후 백년정도가 지났을 때에 바벨탑 사건이 일어난다. 인류가 많아봐야 뭐 이삼만명정도가 그 전부이지 않았겠는가? 2(아르박삿)+35(셀라)+30(에벨)+34(벨렉)+30(르우)+32(스룩)+30(나홀)+29(데라)+70(아브라함) = 총 292년이다. 아브라함이 75세에 하란을 떠나게 되니, 그러면 총 367년, 아브라함이 백세에 이삭을 낳게되니 총 392년이다. 소돔의 멸망은 구십구세인 391년, 그러니 멜기세덱도 대략 그 즈음이 아닐까 한다. 우연치곤 너무 시기가 적절하지 않은가? 날카로운 지성으로 냉철하게 들여다보자. 참으로 노아가 멜기세덱이 아니라 할수 있는가? 물론 바벨탑 사건으로 인하여 인류는 흩어져 버렸고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그런 시대가 되어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경은 셈의 후손들만큼은 놓치지 않고 있었다. 어떻게 아브라함 외에 멜기세덱이라는 이런 엄청난 인물이 갑자기 툭 튀어나올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그런 그가 살렘왕이자 하나님의 제사장이 되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그렇게 아브라함에게 나아온다? 참으로 의미심장하지 않을수 없다.
> 멜기세덱은 살렘왕이자 제사장이라 한다. 그러나 살렘은 지역 이름이 아닐지도 모른다. 네피림의 왕들은 모두 지역을 나눠 치리했을 것이라고 본다. 666은 짐승의 이름이자 그의 수다. 666개의 구역이 있는 것이다. 666개의 짐승의 보좌들이 있고 사람들은 모두 이 자리를 놓고 서로 경쟁하게 되는 것이다. 사단에게 무릎꿇고 절함으로써 말이다. 네피림은 왕에 대한 이야기이다. 육체가 되어버린 왕들, 짐승이 되어버린 왕들 말이다. 살렘왕은 이들과는 전혀 다른류의, 평강의 왕이라는 개념의 왕이다. 예수님도 왕으로서 오시지 않았는가? 그런데 그는 겸손하여 나귀새끼를 타셨다고 한다. 멜기세덱은 이전 시대의 문제를 아브라함과 이어주는 그런 존재가 아닐까 한다. 그러므로 네피림이라는 절대권력에 의해 세워진 나라는 결코 하나님의 나라일수 없다. 타락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무리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운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마찬가지로 사도가 없는 교회는 예수님의 교회일수 없다. 아무리 예수의 이름을 내세운다 하더라도 말이다. 성령이 없는 교회는 사실상 교회가 아니다. 거짓교회일 뿐인 것이다.
> 멜기세덱은 왕이자 제사장이라 한다. 그렇다면 그는 사사인 것일까? 사무엘과 같은 사사는 왕과 제사장의 역할을 모두 하고 있었다. 모세는 왕의 역할을, 아론은 제사장의 역할을 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는 왕같은 제사장이란 말인가? 사실 사도들은 왕같은 제사장에 해당한다고 한다. 예수님이 그러했던 것처럼 말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타락하여 세상의 왕들이 되었다. 네피림이라는 절대무력을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고 지배한 것이다. 그러나 강제된 선은 진정한 선이라 할수 없다. 반면 사도들은 왕같은 제사장이다. 진정한 왕은 다윗처럼 양들을 위해 그 목숨마저 거는 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천국이란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를 말한다. 하나님께서 천국의 왕이시라는 말이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한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의 실체인 것이다. 이 천국은 독생자이신 예수님께로 그렇게 맡겨진다. 그리고 예수님께로부터 그의 사도들에게로 또한 이어지게 되고 말이다. 그렇게 뿌려진 천국의 아들들은 씨앗이 되어 싹이 트고 자라나서 어느덧 첫열매가 된다. 십사만사천이나 되는 첫열매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첫열매라 했으니 두번째도 세번째도 있지 않겠는가? 그들은 왕같은 제사장이다. 그러나 세상의 왕과는 다른류의 왕인 것이다.
> 정리해보면 네피림의 사건이 노아를 통해, 멜기세덱을 통해, 그리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해 그렇게 전해지게 된다. 아브라함에게는 믿음이라는 개념을, 이삭에게는 약속의 자녀라는 비밀을, 그리고 야곱에게는 천국을 침노하라는 자세를 숨기신다. 여호와의 이름에 감춰진 비밀, 그것은 곧 산자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직접 밝히신 진실이다. 산자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시라는 말이다. 네피림 사건으로 인해 성령께서는 영원히 사람을 떠나신다. 사람은 그저 육체뿐인 존재로 그렇게 전락하고 만 것이다. 결국엔 소멸할수 밖에 없는 그런 존재로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시며 이것이 영원한 표호라 하신다. 그는 구원자이시며 참된 생명을 주시는 그런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말인가? 선악과의 위험성을 알았지만 뱀의 간교함에 하와가 넘어가 버리지 않았는가? 가인의 마음속에서 자라나는 죄의 소원을 보셨지만 아벨의 죽음을 막지 못했고 말이다. 오랜시간 하나님의 아들들을 가르치고 교육했었지만 사단의 유혹 한번에 모두 타락해 버리지 않았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반격이 비로소 시작된다. 가나안을 저주하심으로 말이다. 아브라함을 축복하심으로 말이다.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
> 잘보면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저주하고 계신다. 그들을 지옥 자식이라 하시며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하신다. 또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하신다. 잘보면 이는 사단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수 있다. 노아가 저주한 것은 참으로 가나안이었을까? 가나안의 이면엔 사단이 존재한다.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이 비유를 잘 생각해보자.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라 하지 않는가? 또한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라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가나안은 마귀가 심은 지옥 자식이 아니겠는가? 실제로 가나안이 그러하다는 것이 아니다. 가나안이 상징하는 바가 그러하다는 것이다. 노아가 저주한 실체는 사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아니었겠는가 말이다. 그들처럼 마귀의 자식이 되어버린 거짓선지자들과 그에게 속한 거짓교회들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가나안은 사단이 심은 죄악의 씨앗과도 같다. 그리고 노아는 이것을 꿰뚫어 보는 자였고 말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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