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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세상 끝에는... | 네번째 달란트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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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229회 20-06-1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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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나무 3권 예언의 말씀
세상 끝에는...
네번째 달란트의 비유



> 수께서는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하신다. 그리고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하신다. 달란트 비유의 해석은 이러하다. 금달란트는 직분을 말한다. 그리고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저에게 맡기신 일은 바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재능이란 이를 감당할수 있는 그의 역량을 말할 것이다. 그러므로 금 한달란트를 받은 종은 자신이 감당할수 있는 최소한의 역할만을 부여받은 것이다.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

"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

> 주인의 판단기준은 얼마나 많은 이윤을 남겼느냐 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저 작은 일에 얼마나 충성하였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한달란트를 받은 종은 오히려 주인이 자신을 이용하여 이를 취하려 했다고 주장한다. 주인이 자신을 이용하여 불노소득을 얻으려 한다는 것이다. 종은 왜 저런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하나님을 음해라도 하려는 것일까? 하나님이신데 말이다. 어쩌면 종은 이런 말로 그저 위기를 모면하려 했을지도 모른다. 문제는 그 대상이 선하신 하나님이였다는 것이다. 얄팍한 수는 통하지 않는다. 종은 그저 게으르고 악한 종에 불과했던 것이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악하다는 말인가?

> 여기에 또하나의 숨겨진 비유가 있다. 그것은 어떤 포도원 주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포도원의 주인도 역시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포도원의 일꾼을 고용함에 있어 어떤 비밀이 있었다고 한다. 이 포도원에 들이시는 일꾼들은 사실 제대로된 그런 일꾼들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들은 아무도 써주지 않아 종일 놀고만 있었던 그런 불량일꾼들에 불과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도 일할 기회를 주신다. 물론 그 중에는 건장하고 제대로 된 그런 일꾼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요점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자들에게도 포도원의 일꾼이 되도록 그 직분을 허락해 주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여기서 문제가 되었던 이들은 나중에 온 그 불량일꾼들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오히려 먼저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되었다는 것이다. 한달란트를 받은 종은 그의 가진 작은 역량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크게 여겼을지도 모른다. 때문에 그는 작은 일에 충성하려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 은 자들의 일은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 되어 그 집 사람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것이라 하겠다. 예수님의 교회를 맡아 베드로처럼 어린양들을 먹이고, 양을 치고, 또한 양을 먹이는 그런 일을 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에 자신의 교회를 그들에게 맡기는 것과 같다 할수 있다. 또한 하나님을 대신하여 그들을 돌보는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에게는 이 일이 매우 작은 일로 그렇게 비춰졌던 것일까? 그리고 실제로도 이는 분명 작은 일이 맞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일은 분명 작을지라도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종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놀랍게도 그들은 이 작은 일을 통해 무언가를 배우며 더욱 큰 일을 할수 있는 그런 존재로 그렇게 성장해가고 있는 것이다.

> 그러나 게으르고 악한 종은 이를 전혀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예수께서는 이 달란트 비유를 통해 착하고 지혜로운 종이 과연 어떤 자인지 알게 하고자 하신다. 다시말해 작은 일에도 충성하는 그런 자가 되라는 것이다. 그렇게 작은 일에 충성하게 된다면 언젠가 모든 것을 그에게 맡기게 될 것이라 하신다. 이는 분명 직분에 대한 그런 이야기이다. 직분이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것이라 하겠다. 회사의 오너가 신뢰할수 있는 직원에게 그 직분을 주어 자신을 대행하게 하지 않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과는 달리 자신의 이윤을 위해 직분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일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부족하더라도 기회를 주시는 것이라 하겠다. 이 직분은 기본적으로 어린 자들의 양육에 있다. 그리고 이는 매우 작은 일처럼 그렇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작은 일에 충성하지 않는다면 어찌 큰 일에 충성할수 있다고 생각하겠는가 말이다.

> 달란트 비유를 통해 예수께서는 직분에 대해 말씀하신다. 그저 사람들을 속여 부려먹는 그런 주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삯꾼은 그 삯을 위해 일하는 자와도 같다. 자신이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사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는 그저 불만을 드러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때문에 삯꾼은 결국 거짓선지자로 전락해버리고 마는 것이다. 게으르고 악한 종은 자신이 아무리 교회를 위하여 헌신을 한다 하더라도 자신이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그렇게 생각하기 쉽다. 때문에 그들은 아무런 일도 하지 않기로 그렇게 결심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악한 종은 알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선하시다는 것을, 처음부터 그 어떤 일꾼도 사실은 필요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이다. 그가 우리를 부르사 직분을 주시는 것은 오히려 이 직분을 통해 우리에게 무언가를 주시려는 것이다. 직업을 통해 단지 돈을 벌려는 이들도 있겠지만, 직업의 진정한 의미는 그 존재가치를 드러나게 해주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동참함으로써 하나님의 일을 배우는 것이며, 그 하나님의 존재에 그렇게 서서히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 하겠다. 아멘!

Chapter1. 세상 끝에는...(네번째 달란트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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