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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선지자들의 서 | 나의 구속자 (욥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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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67회 25-09-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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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나무 3권 예언의 말씀
선지자들의 서
나의 구속자 (욥의 예언)



"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기라. 나를 불쌍히 여기라.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처럼 나를 핍박하느냐? 내 살을 먹고도 부족하냐?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철필과 연으로 영영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꼬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찐대 너희는 칼을 두려워할찌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이 있는줄을 알게 되리라. "

> 만사람 엘리바스, 수아사람 빌닷, 그리고 나아마사람 소발이 나아와 욥에게 말한다. 놀랍게도 그들은 모두 욥의 친구들이라고 한다. 그러나 욥은 그들에 대해 커다란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기라. 나를 불쌍히 여기라.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처럼 나를 핍박하느냐? 내 살을 먹고도 부족하냐?' 욥은 마치 예수님처럼 말을 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예수님께서 그를 통해 말씀하고 있는 것일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라고 말이다.
 예수께서는 진정한 의인이었지만 죄인처럼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된다. 그는 크게 소리질러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시게 된다. 예수께서는 의인이었지만 한낱 죄인처럼 버려지게 되었고, 또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놀랍게도 욥은 이 예수를 아주 잘 아는듯한 그런 말을 한다. 그는 엄청 중요한 이야기라도 되는듯 기록되기를 바랬고, 책에 쓰여지기를 바랬으며, 철필과 연으로 돌에 영영히 새겨졌으면 한다.

> 그것은 바로 욥의 구속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죄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고 자유를 가져다주는 존재, 그가 바로 구속자이다. 욥은 그가 현재에 살아계시며 후일에는 이 땅 위에 서실 것이라 한다. 욥은 분명 알고있는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그는 예수를 만났으며, 또한 어떤 억울한 죽음을 당할지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뿐만 아니라 욥을 괴롭게 한 친구들을 보며, 예수를 못박은 바리새인과 서기관 그리고 대제사장을 떠올린다. 저들은 예수를 향하여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꼬' 모의하였으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한다. 친구들은 욥에게 '어찌 네가 하나님보다 의롭다 하여 하나님을 불의한 존재로 만드느냐' 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아무런 잘못도 없는 욥을 그렇게 징계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실상은 조금 다르지만 말이다. 욥을 친 것은 사실 하나님이 아니다. 사단인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직접 그를 치고있는 것은 또 아니지 않는가? 이는 말장난처럼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중요한 팩트이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지말기를 바란다.



 

" 그것이 어찌 네게 연속 간구하겠느냐? 유순한 말로 네게 이야기하겠느냐? 어찌 너와 계약하고 영영히 네 종이 되겠느냐?... 손을 그것에게 좀 대어 보라. 싸울 일이 생각나서 다시는 아니하리라... 그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똥이 뛰어나며 그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솥이 끓는 것과 갈대의 타는것 같구나. 그 숨이 능히 숯불을 피우니 불꽃이 그 입에서 나오며 힘이 그 목에 뭉키었고 두려움이 그 앞에서 뛰는구나...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 "

> 나님께서는 욥에게 사단의 존재에 대해 언급하시게 된다. 욥을 송사하고 있는 것은 사실 사단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단은 매우 강력한 존재라 하신다. 물론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그도 별것도 아닌 그저그런 피조물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그러나 욥에게 있어서는 그는 크고 두려운 그런 존재일 것이다. 그와 싸울 생각을 하면 참으로 끔찍하다 할수 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것일까? 아마도 욥을 공격하는 존재가 바로 이 악어, 다시말해 용이기 때문일 것이다. 사단은 우리를 시험하며 무너뜨리기 위해 온갖 수단방법을 동원한다. 하나님께서 그냥 허락하지 않으면 되지않냐 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저 미봉책에 불과하다. 그리고 사단이란 실제 그런 것이 아닐수도 있고 말이다. 사단이란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어떤 악을 가리키는 것일지도 모른다. 사단이라든지 마귀라든지 하는 것은 어떤 특정 대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악에 사로잡힌 존재라거나 악 그 자체가 되어버린 존재를 말할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국 우리 안에 존재하는 강력한 적인 교만의 왕과 직접 싸워야만 할지도 모른다.

>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이신 예수를 그냥 버리신 것이 아니다. 스스로 죽음을 이기고 참된 의를 증명하기를 바라셨던 것이다. 또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지시고 참된 구원의 길로 그렇게 이끌기를 바라셨던 것일지도 모르고 말이다. 욥은 구속자이신 예수를 바라본다. 그리고 자신의 처지가 그와 비슷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하나님께서는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고 그에게 물으신다. 그리고 욥은 자신이 그러하다고 답한다. 그러나 진짜 정답은 욥 안에 있던 어리석음이요, 교만이었을 것이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는 바로 사단이었던 것이다. 세상의 모든 비밀을 다 아는 것처럼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그는 그저 아는척하는 그리고 신인척하는 그런 교만한 짐승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는 언젠가 송사하는 자인 사단과 맞서 싸워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 사단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악의 결과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주여,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아멘!

Chapter3. 선지자들의 서 (나의 구속자 - 욥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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