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4. 이상의 말씀 | 두로와 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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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74회 25-08-09 03:34본문
감람나무 3권 예언의 말씀
이상의 말씀
두로와 시돈
" 화가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
> 이곳에서 예수께서는 두로와 시돈에 대해 말씀하신다. 또한 소돔과 고모라에 대해서도 말이다. 잘보면 소돔과 고모라에 준하는 어떤 일이 이 두로와 시돈에서도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한다. 분명한 것은 예수님의 마음 속에는 이 두로와 시돈이 있었다는 것이다. 무언가 엄청난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나의 영적인 여정에서 이 두로와 시돈을 찾아 방문코자 한다. 왜냐하면 이곳에 예수께서 남기신 어떤 비밀 메세지가 분명히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 레바논 백향목을 가져 돛대를... 바산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깃딤섬 황양목에 상아로 꾸며 갑판을... 애굽의 수 놓은 가는 베로 돛을... 엘리사 섬의 청색 자색 베로 차일을... 시돈과 아르왓 거민들이 네 사공이... 박사가 네 선장이... 그발의 노인과 박사들이 네 가운데서 배의 틈을 막는 자가... 바사와 룻과 붓이 네 군대 가운데서 병정이... 용사들은 네 여러 망대에... 네 사면 성 위에 방패를 달아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
> 이 두로는 선지자 에스겔을 통해 그 수면위로 드러나게 된다. 표면적인 두로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면적인 두로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두로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부르라 하신다. 잘보면 두로는 바닷가에 인접한 성이다. 그는 주변의 여러 섬들과 거래하며 엄청난 부를 쌓는다. 그리고 그 부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아름다운 그런 도시를 이루게 된 것이다. 그런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던 것일까? 하나님께로부터 그들의 멸망이 예언되어진 것이다. 선지자 에스겔을 통하여 말이다.
"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체 할찌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그런즉 내가 외인 곧 열국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로 바다 가운데서 살륙을 당한 자의 죽음 같이 바다 중심에서 죽게 할찌라. "
> 이곳은 마치 바벨탑을 연상케 한다. 니므롯이 바벨에서 탑과 대를 저 하늘에까지 쌓고자 한다. 그런데 그 바벨탑은 얼마 쌓지도 못하고 하나님께서 강림하심으로 인하여 모든 것은 그냥 물거품이 되고 만다. 두로왕의 마음에 교만함이 생겼다고 한다. 그러더니 그는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자신은 신이라,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는 것이다. 그저 해상무역을 통하여 커다란 부를 이루고서는 자신이 신이라 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들으시고 두로의 멸망을 예언하신다. 그런데 이는 많은 물위에 앉은 음녀인 큰 성 바벨론과 너무 비슷하지 않은가? 그리고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다시 말씀하신다.
"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
> 이는 두로왕에 대한 애가이다. 그런데 그에 대한 애가라 하기엔 그 내용이 좀 이상하지 않은가? 너무 과하다고 해야 하나? 이는 마치 사단을 빗대어 하시는 말씀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 이는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내용만 놓고 보면 이 두로왕은 사단을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사단이 이 두로왕에게 자기의 생각을 불어넣었던 것인가? 주께서는 사실 이를 들으셨던 것이고 말이다. 잘보면 두로왕이 덮는 그룹이라고 하신다. 그런데 두로왕이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사단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사단이 덮는 그룹이라는 그런 말이 된다. 어쩌면 사단은 두로왕처럼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여 그렇게 온전히 아름다웠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타락하고야 만다. 그의 교만함을 인하여 스스로 신이라 여겼으며,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기를 계획했던 것이다. 언젠가 그는 멸망의 가증한 것을 저 거룩한 곳에 세우게 될 것이라고 본다. 아니, 스스로가 저 멸망의 가증한 것이 되어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고자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신이 아니다. 그리고 이제 더이상은 천사도 아니다. 그는 그저 타락하여 마귀가 된 것이며 영원히 불타는 지옥의 자식이 되어버렸을 뿐인 것이다.
"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 버린 양 외에는...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
> 사실 나의 영적인 여정은 바로 이곳을 향해 있다. 예수님을 따라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그렇게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곳은 진짜 이상하다. 무언가 이상한 기류를 느낀다랄까? 이곳에는 마치 예수님과 저 가나안 여자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그렇게 느껴진다. 저 가나안 여자는 누구일까? 여자는 에덴의 뱀이나 욥기의 엘리후, 그리고 전도서의 저자와도 같은 그런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리고 예수께서도 평상시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말씀을 하시게 된다. 그런데 이곳에는 왜 오셨던 것일까? 여자는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나아와 소리를 지른다.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어찐 연고인지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않으신다. 여자는 마치 시위라도 하는듯 계속해서 소리를 질렀던 것 같다. 이 상황이 좀 이상하지 않은가? 또한 예수께서는 왜 저런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세리와 죄인이며, 이방인과 사마리아인, 심지어 문둥병자일지라도 예수께서는 그들을 매우 관대하게 대해 오시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 여자에게는 유독 개라는 그런 아주 모욕적인 표현까지 하시며 외면을 하신 것이다.
> 그런데 보통 이런 상황이면 매우 서러워 울거나 무언가 비참한 모습을 보이지 않나 싶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이 여자는 예수님을 향하여 오히려 지지않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며 자신의 주장을 펼친 것이다. 어쩌면 예수께서는 이 여자를 만나기 위해 두로와 시돈으로 그렇게 들어오셨던 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여자는 사단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거나 사단의 아바타와 같은 그런 존재일지도 모른다. 물론 이는 입증하는 것이 힘들다. 하지만 반대로 이것이 틀리다는 그런 입증도 어려운 것은 매한가지이지 않은가? 예수께서는 이 여자에게 '네 믿음이 크도다' 하신다. 그리고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신다. 만약 이 여자가 사단이라면 사단에게 '네 믿음이 크도다' 하신 것이 아니겠는가? 어쩌면 이는 너무 섣부른 그런 판단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두로와 시돈, 그리고 이 여자에게는 어떤 숨겨진 비밀이 있음이 분명하지 않은가?
Chapter4. 이상의 말씀 (두로와 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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