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3. 선지자들의 서 | 메시아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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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242회 21-12-29 01:11본문
감람나무 3권 예언의 말씀
선지자들의 서
메시아
> 다리오가 갈대아 왕으로 세움을 입던 해에 다니엘은 서책을 통해 여호와의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게 된다.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년만에 마치리라 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의 죄와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구하게 된다. 때에 가브리엘이 그에게 이르러, 그를 가르치며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노라' 한다.
또한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으라 한다. 가브리엘은 기름부음을 받은 왕이 나실 것이라 하며, 그가 와서 끝없이 반복되는 죄에 대한 문제를 영원히 해결하실 것이라 한다.
"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찌니라. .....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찌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
> 이 예언의 말씀은 다니엘이 천사 가브리엘을 직접 만나 전해들은 이야기이다. 예언은 깨달을찌니라 하며 시작된다. 과연 다니엘은 무엇을 깨달아야만 했던 것일까? 칠십 이레가 어느 정도의 기간인지를 깨달으라는 그런 말이었을까? 아니면 기름부음을 받은 왕이 과연 누구인 것인지 이를 깨달으라는 그런 말이었을까? 그러나 다니엘은 이를 기록만 하고 무엇을 깨달았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설마 끝까지 깨닫지 못했던 것일까? 아마도 그것은 아닐 것이다. 그는 은총을 입은 자였고 이를 깨달을만한 그런 지혜를 가진 자였기에 이에 대해 듣게 된 것이 아니겠는가? 그가 말하지 않은 것은 분명 어떠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 잘보면 메시아는 죄에 대한 어떤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한다. 그는 분명 기름부음을 받은 왕으로 오실 것인데, 그 전에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원히 속하게 될 것이라 한다. 또한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비로소 응하게 될 것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잘보면 놀랍게도 얼마 후에 그 메시아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라 한다. 그리고 그 후론 계속 멸망으로 그렇게 치닫게 된다고 한다. 당시에 사람들이 이를 들었으면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알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 예언을 과연 누가 깨달을수 있단 말인가? 다행이도 다니엘은 이를 깨달을만한 지혜가 있는 자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 그리스도가 죄사함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을 것도, 모든 이상과 예언의 중심에 있는 자가 바로 그라는 것도, 그리고 그가 진정한 왕이라는 것도, 다니엘은 알았지만 그 어느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메시아를 십자가에 못박는 그 진짜 주범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해야 했으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해야만 했던 것이다. 메시아는 사실 이스라엘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던 것이 아닌 것이다. 이 예언의 말씀은 지금 시점에서 보면 예언이라 할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니엘의 시점에서 보면 이는 분명한 예언의 말씀이 맞다. 그리고 이미 완성된 예언의 말씀은 분명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는 십자가 사건도 알고 죄사함에 관한 그 비밀도 안다. 뿐만 아니라 당시에 있었던 수많은 진실들을 성경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이 예언의 말씀을 듣고 깨달았다 할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예언이라는 방식을 통해 무언가에 대해 말하고자 하신다. 또한 그렇게 세상의 역사에 간섭하고 계신 것이다.
> 하나님께서 무슨 저주를 내려 그들의 눈을 멀게 하셨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귀를 막아 아예 듣지 못하게 하셨다는 것이 아니다. 그저 그들에게 깨달을만한 그런 지혜를 주시지 않았을 뿐, 다니엘과 같은 선지자들에게 더이상 말하지 말라 하셨고, 이를 인봉하라 하셨으며, 그렇게 그들에게 감추었던 것이다. 과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지혜가 없어 깨닫지 못했던 것일까? 그들은 예수께서 메시아임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았던 자들이다. 다만 예수께서 하시는 일들을 도무지 받아들일수 없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바리새인들은 돈을 사랑하는 그런 자들이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상의 리더였으며, 백성들의 선생이였고, 그들의 치리자였던 것이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어둠 속에서 행한 모든 일들을 드러내어 말씀하셨으며 이를 인정하라 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분명 그가 진정한 메시아임을 알면서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그를 잡아 죽이고자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항상 그렇게 그들의 선지자들을 죽여왔기 때문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마저 죽이고 세상의 진정한 왕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 그들이 예수께서 메시아임을 알지 못하였기에 그리하였다고 보는가?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들은 세상의 왕이 되고자 하는 사단의 지배하에 있던 자들이다. 자신이 거짓선지자임을 알면서도 돌이키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그저 자신의 추악하고 더러운 욕심 때문인 것이다. 지금도 그때에도 말이다. 예언의 말씀은 분명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어떤 미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예언을 통해 바라보는 그 미래가 아무리 절망적이라 할지라도 어찌 그 절망에 대한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고 볼수 있겠는가? 선악과를 먹고 죽음에 이르게 된 아담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 그리된 것이지 하나님의 방치가 그 원인이라 할수 없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섣부른 판단을 하는 자가 어찌 지혜롭다 할수 있겠는가? 진실은 하나님께서 선하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매우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그런 상황들이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개념에 가깝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지 사랑을 느끼고 사랑에 대해 배우는 것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닮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우리의 사랑이 매우 이기적이고 어떤 면에서는 비록 추악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그 사랑을 어느정도 닮을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렇게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독생자이신 예수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다. 이는 예언을 통해 이미 성취되어졌고 고정되어진 그런 역사이다. B.C와 A.D를 나누는 지금의 이 시대는 바로 그렇게해서 생겨난 것이라 하겠다. 그리스도 이후 이천년을 넘어서는 그런 시대에서 나라는 존재가 태어났고 또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 예언이란 어떤 면에서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그런 불합리함을 가지고 있을 때가 있다. 어느날 인류의 삼분의 일이 단 하루만에 모두 죽게 된다. 이 날을 위해 예비하고 있는 천사들이 있으며, 그 마병대는 이만만인 이억에 해당한다. 이는 참으로 크고 두려운 일이다. 그러나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질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예언은 성취가 그 목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요나는 니느웨 성의 멸망을 예언했다. 그리고 그 예언의 성취를 보기위해 높은 언덕에 올라 괴로움을 마다 않고 그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니느웨성의 멸망을 당시에는 철회하시게 된다. 왜냐하면 예언은 그 성취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언은 그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아무리 절망적인 그런 미래일지라도 그것은 아직 결정되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얼마든지 변할수 있는 것이 우리의 미래인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변하는 것이 이 예언의 진짜 목적일지도 모르고 말이다. 예언은 하나님의 생각을 담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경고를 담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에 대한 간섭을 그렇게 담고 있는 것이다. 아멘!
Chapter3. 선지자들의 서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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