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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람나무 댓글 0건 조회 1,234회 24-01-24 22:27본문
감람나무 3권 예언의 말씀
천년 왕국
어린 양의 혼인 잔치
"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
> 큰 성 바벨론의 멸망에 이어 성경은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대해 말한다. 세상 끝에는 어린양의 혼인잔치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전에 예수께서는 이 혼인잔치에 대해 비유로써 여러차례 말한바가 있다. 그런데 이것이 단지 비유가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특정한 사건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영적여정은 바로 이곳을 향해 서려한다. 이것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것이다.
잘보면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도 예비되었다고 한다. 또한 어린양의 아내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되었고 그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한다. 결국 무언가가 준비되어야만 그제서야 끝이 오는 것일까? 세상 끝에는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존재한다. 과연 이 어린 양의 혼인잔치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저희가 돌아 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
> 일단 예수님의 이 비유를 잘 들어보자. 임금은 하나님이요, 그 아들은 바로 예수를 말할 것이다. 그 종들을 보내어 혼인잔치에 초대를 하였으니 이들은 바로 유대인들을 말한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이 유대인들이 그저 잔치에 초대를 받은 손님들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그러면 저 신부는 과연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그 손님들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마저도 그들은 개인적인 핑계를 대며 응하지 않았고, 심지어 보냄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을 능욕하고 죽이기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아예 버리시고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대로 그냥 모두 데려오라 하시게 된다. 이렇게 운이 좋을수가 있단 말인가? 어쩌면 예수를 믿는 이들은 그저 운이 좋은 자들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어찌 어찌 이곳에 들어왔어도 택함을 받은 자가 아니라면 결국은 쫓겨나게 될 것이라 경고하고 계신다. 이곳엔 유구무언인 자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저 청함을 받았을 뿐이라 한다.
> 예수님의 비유는 결론적으로 이 택함에 대해 말한다. 청함이 아니라 이 택함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택함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숨겨져 있다. 유구무언은 분명 청함을 받은 자를 말한다. 그런데 예복을 갖췄다고 택함을 입은 것 또한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택함을 입은 자는 과연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이는 수수께끼와도 같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 있는 그런 수수께끼 말이다. 당연하게도 유구무언인 자는 청함을 받은 자가 확실하다. 그렇다면 택함을 입은 자는 반드시 무언가를 말해야만 하지 않을까? 주인이 예복에 대해 물었으니 아마도 이 예복에 대한 무언가를 말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라도 이 정답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만약 모른다면 그는 그저 청함을 받은 자에 불과할지도 모르는 것이다. 택함을 입은 자들은 모두 입을 모아 말할 것이다. '주여! 예수께서 피흘리사 그 피로 나를 깨끗케 하였으니, 그러므로 이것이 나의 예복이 될 것이니이다.'라고 말이다.
>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 있다고 한다. 그들은 모두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고 한다. 십사만사천의 종들에 의해 큰 환란에서 나오는 이 무리는 하나님의 예정된 멸망을 운좋게 피하게 된 자들이다. 이들은 과연 누구일까? 이들은 바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저 손님들인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들은 모두 흰옷을 입고 있다고 한다. 예수의 피로 씻어 그 옷을 희게 했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예복과도 같지 아니한가? 그러므로 택함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다. 예수의 피로 씻어 깨끗케 된 자, 그가 바로 택함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인 것이다. 성경은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이 복이 있다 한다. 택함도 아니고 단지 청함을 받았을 뿐인데 말이다. 잘보면 이 혼인잔치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이 청함을 받은 자들이라 할수 있다. 단지 운이 좋아서 이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것이니 말이다. 심지어 그들 중엔 악한 자도 있으며 선한 자도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선별되어진 그런 자격있는 존재는 아니다. 그러나 이들은 복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 이들은 참으로 복이 있는 것이다. 어쨌든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았으니 말이다.
>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이는 하나님께서 에덴에서 하와에게 하신 말씀이다.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이 증거는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모세와 엘리야는 두증인을 상징하는 존재다. 그리고 그 두증인은 어린양의 아내인 신부를 가리키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정말 하와에게 말씀하신 것이 맞을까? 남편을 사모하라? 그의 다스림에 그저 순종하라? 뭐 그런 말인가? 이 결혼에는 커다란 비밀이 숨겨져 있다.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그곳에 숨겨놓은 것이다. 그리고 이 놀라운 비밀은 어린양이신 예수께로 그렇게 이어지게 되며, 그의 아내인 신부에게로까지 또한 전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저 말은 하와가 아니라 어린양의 신부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었을까? 예를들어 교회는 예수를 사모하라든지, 예수께서 교회를 다스릴 것이라든지 말이다. 결혼에 숨겨져 있는 비밀은 남녀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신랑이신 예수님과 그의 아내인 신부와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는 예수님에 대한 증거를 직접 하나님께 듣게 된다. 그러므로 모세와 엘리야는 이 증거를 들은 두 증인이라 할수 있다. 실제 이들이 돌아와 다시 증거를 한다는 그런 말이 아니다. 이들은 인식의 두요소를 상징하는 존재로서 저 변화산에 섰다는 것이다. 모세는 지각을, 엘리야는 심령을, 그렇게 그들은 예수를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쉽게말해 법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모세이며, 깊이있는 공감을 하는 것이 엘리야인 것이다. 이 인식의 두요소는 일종의 뜨거움과 차가움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말씀하시는 냉철한 판단과 뜨거운 공감에 대한 그런 이야기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처럼 보거나 생각할수는 없다. 그러나 예수를 통해 우리는 그에게 조금씩은 다가갈수 있게 된다. 신부는 그 정점에 서는 자를 말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런 일이 정말로 가능하다고 그렇게 생각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이는 그저 이상적인 어떤 목표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이 혼인잔치를 통해 어린양의 아내인 신부를 직접 우리에게 보이고자 하신다.
> 예수께서는 새계명을 주신다. 새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다. 이는 꽤 단순하지만 그리 쉬운 일도 아니다. 예수님은 일종의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의 가지라 한다. 그로부터 우리는 사랑이라는 어떤 에너지를 끊임없이 공급받게 되며, 성령의 감동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의 근원에 그렇게 서서히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담겨있는 어떤 영적인 장소들을 방문하며, 그곳에서 우리는 무언가를 보고 들으며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 영적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계명이라 할수 있다. 자신의 욕구를 따라 이 여정을 이어갈수는 없지 않겠는가?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며 그렇게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말할수는 있지만 말하는 순간 그것이 고정되어 버릴까 두렵다. 율법처럼 고정되어진 그런 규칙이 되어버릴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란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깊이있게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봐야 하는 것이다. 어린양의 아내인 신부는 예수님처럼 그 사랑의 존재가 된다. 어린양의 아내로서 그렇게 준비되고 완성되어 가야하는 것이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다시말해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그 옷처럼 입고 설때까지 말이다.
"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
> 백마와 탄 자가 있다.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한다. 이를 해석해보면 백마와 탄 자는 하나다. 백마는 충신을, 탄 자는 진실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백마와도 같은 충신의 이름을 가졌으나 그 주체는 백마를 탄 자이며 진실을 따르는 것이다.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운다 하였으니 그는 자신의 공의를 따라 행하는 것이다. 그 눈이 불꽃같음은 빛을 비추어 사물을 꿰뚫어 봄을 의미하며, 또한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은 그의 영광을 상징한다고 볼수 있다. 잘보면 그는 예수임을 알수 있다. 그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인 것이다. 우리는 그의 진짜 이름을 알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안다. 그가 우리를 위해 피흘리시고 죽으셨음을 말이다. 또한 그가 태초부터 있었던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도 말이다. 그러므로 그의 입에서 나오는 이한 검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또한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게 될 것이라고 본다. 이것이 다 지나가면 신랑이신 예수께서 그의 아내인 신부를 맞이하게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결국엔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 십사만사천은 열두지파를 의미한다. 만이천씩 열두지파를 곱하면 십사만사천이 되는 것이다. 또한 신부는 영적 이스라엘 성을 가리킨다. 이 성에는 열두진주문이 있는데 사방으로 세개씩 총 열두개의 문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모든 자들은 반드시 이 열두진주문을 통과해야 하며 그들의 섬김을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이 성 안에는 특이하게도 성전을 볼수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아버지와 예수께서 바로 그 성전이기 때문이라 한다.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남녀간의 결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칭해지게 될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처음익은 열매인 십사만사천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는 교회, 이 땅에 세워지는 공식적인 교회, 천년을 이어가게 될 세번째 문명의 중심에 서게되는 바로 그 교회, 이들이 신부와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그 손님들인 것이다. 일곱별과 일곱영들에게 보여주시는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이 바로 이 어린양의 아내인 신부인 것이다. 그러므로 혼인잔치는 공식적으로 신부를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그런 의식이라고 보여진다. 그렇게 이 세상은 끝이 나게 되고 세번째 문명인 천년왕국이 비로소 시작되게 되는 것이다. 아멘!
Chapter7. 천년왕국 (어린 양의 혼인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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